작성일 : 23-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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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캠퍼
 조회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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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은 최악의 캠핑장 이네요.일요일 아침일찍부터 잔디갂는소음 너무 한거 아닌가요?
캠핑장에 힐링하러 간건데 아침7시부터 11시가 넘도록이어진 소음ㆍ먼지 평일에 하실수도 있는거고, 일요일 퇴실후에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토요일오후에는 방역도 방송도 없이 식사중에 돌아다니시고, 미리 하셔야되는일들을 왜 주말에 하시는 걸까요? 땅미는 거의 단골로 오는 캠퍼들이 많다보니 이해를 하는거지.. 다른 캠핑장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캠핑장 갈수록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가 않네요ㆍ 군데 군데 씽크홀 매우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나뒹구는 판지대기들 . 에어컨없는 키즈카페 .샤워장 구비된 드리이기는 거의 망가진 상태로 방치된거 같아요 새로 교체 꼭 하세요 위험해 보입니다
캠핑 사이트 비용올리셨으면 그만큼 캠퍼들이 편하게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된다고 봅니다..비용만 올리실게 아니라 캠핑장 시설에도 투자를 해주세요.
저렴하고, 관리잘되고 넓은 잔디밭을 보유햐 땅미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게 오래 이용한 캠퍼로써 안타까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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